제목은 20100121 변혜진 지도안 원본, 수정본, 체크리스트 제출합니다.
2012.09.11 23:43
제목은 20100121 변혜진 지도안 원본, 수정본, 체크리스트 제출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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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20090374임아영
2012.09.1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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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변혜진
2012.09.13 18:23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는 있겠지만, 굳이 위계가 다른 두 활동을 묶어 한 가지 활동에서 2개의 내용을 다룰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또 활동 2와 3에서 교사의 발문을 통해 교류하는 까닭을 유도해냈고, 그것 외로 더 중점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도하기엔 유도해낼 내용요소 자체가 적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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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김예와
2012.09.12 21:39
활동1 내용이 어차피 활동2랑 3으로 가니까 활동 1을 '고장과 고장들 사이에 교류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기.' 라구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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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변혜진
2012.09.13 18:19
활동 1부터 까닭을 먼저 알아보게 되면 결국 학생중심으로 탐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동기유발의 발문을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가설을 세웠는데, 이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자료들이 필요하고, 그것으로 까닭을 도출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맨 처음 활동을 그렇게 꾸리다 보면 학생의 입이아닌 교사를 통해 답이 주어지고, 교사 중심으로 수업이 흘러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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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김건구
2012.09.13 10:10
지도안 원본에서의 학습 동기 유발은 수업 시간에 다루는 학습 활동 중 '우리 고장과 다른 고장이 교류하는 생산물'과 잘 연관되고 있는데 이것을 굳이 무리하여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요? 물론 수정된 지도안의 학습 동기 유발 부분에서 다른 지역 여행 이야기가 '우리 고장과 다른 고장이 교류하는 문화'와 연관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원본 지도안의 학습 동기 유발이 수업 내용과 더 연관성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행 이야기를 연관시키려 했다면 그 지역 문화제에 참가한 것을 동기 유발 자료로 활용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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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김건구
2012.09.13 10:10
지도안 원본에서의 학습 동기 유발은 수업 시간에 다루는 학습 활동 중 '우리 고장과 다른 고장이 교류하는 생산물'과 잘 연관되고 있는데 이것을 굳이 무리하여 바꿀 필요가 있었을까요? 물론 수정된 지도안의 학습 동기 유발 부분에서 다른 지역 여행 이야기가 '우리 고장과 다른 고장이 교류하는 문화'와 연관된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원본 지도안의 학습 동기 유발이 수업 내용과 더 연관성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여행 이야기를 연관시키려 했다면 그 지역 문화제에 참가한 것을 동기 유발 자료로 활용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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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1변혜진
2012.09.13 18:15
아니요. 지도안 원본에 보시면 동기유발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전시학습을 바탕으로한 과제를 검사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특히나 과제의 방법을 묻는 것이 아니라 과제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물으면서 활동 1과 중복되는 발문을 하고 있고요. 학생들의 과제를 검사하는 것이 동기유발이 될 수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동기유발의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이를 모두 삭제하고 전시학습상기를 따로 하고, 동기유발을 교사의 친숙한 여행경험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활동1과 활동2에서 다루는 내용을 한 가지 활동으로 묶고 학습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활동2에서 교류하는 까닭을 조금 더 중점적으로 다루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