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딩언닝~ 제 생각엔 활동1은 '해결 방법 찾기' 단계 같아요~

-신문은 어떤 기능을 하나요?

-그렇다면 신문 기사를 쓸 때에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라는 발문이 다소 명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학습 목표가 '알맞은 낱말을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해 보기'임을 감안할때,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기 위해선 알맞은 낱말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해주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하나 있네요 ㅎㅎ 낮말ㅋㅋㅋㅋㅋㅋㅋㅋ

활동 1에서 ‘알맞은 낱말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를 하였는데, 선생활동이 없이 바로 하는 것 보다는, 예시를 통해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요?

수진누나가 푸딩이구나 ㅎㅎ

'활동1'에서 알맞은 낱말 사용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학생들은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바로  '활동2'로 넘어가 신문을 이용하여 알맞은 낱말을 쓰는 활동을 한다면 학생들이 활동하는데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활동1에서 알맞은 낱말 사용하는 방법을 배울 때 예시 문장 몇 가지를 활용하여 가르친 후 활동2로 넘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